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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세월호 여파 등으로 경기가 침체되면서 기업들의 매출에도 적잖은 영향을 받았다. 이에 월드컵 마케팅을 통해 이를 만회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
2010남아공월드컵 당시 204개국에 250개 채널을 통해 중계 장면이 전송되면서 누적 시청자 수는 약 263억 명에 이른다. 4년 만에 돌아온 기회를 기업들이 놓칠 리 없다.
월드컵 특수를 누리기 위한 기업들의 각종 전략을 [힘내라 대한민국] [울려라 승리함성]으로 마련했다.
LG전자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진행 중이다.
먼저 ‘초고화질 LG TV로 즐기는 축구 축제’를 주제로 ‘베스트 11 TV모델’을 선정해 가격을 큰 폭으로 할인하고 있다. 또 55인치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대한민국이 16강 진출 시 10만원, 8강 진출 시 15만원, 4강 진출 시 20만원의 캐쉬백을 제공한다.
에어컨의 경우 이달 1일부터 ‘LG휘센과 함께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파이팅 코리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각 16강, 8강, 4강에 해당하는 에어컨을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승리기원 행사모델인 에어컨과 TV를 동시에 구매하면 10만원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5월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초고화질(UHD) 화질로 즐기는 ‘위닝일레븐 2014’ 축구리그도 진행 중이다. 우승자에게는 ‘LG UHD TV’, 준우승자에게는 울트라PC ‘그램’ 등 상품을 준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홈쇼핑·편의점 업계의 월드컵 마케팅이 활발하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월드컵 특수를 잡기 위해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소셜커머스 등 가용채널을 모두 동원한 월드컵 프로모션 ‘코리아팀 화이팅!’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200만 원 상당의 CJ월디스 여행상품권 50장, 로우알파인 텐트 100개, CJ 알래스카 연어캔 15개들이 1000세트, 접이식 자전거 100개를 경품으로 준다.
온라인종합몰인 CJ몰(www.CJmall.com)은 29일까지 에어컨, TV, 피셔프라이스 완구, 쌤소나이트 여행가방, 포트메리온 등을 매일 1∼2개씩 선정해 특별 할인판매하고 ‘골을 넣어라!’ 게임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매일 최대 100점의 CJ원포인트를 증정한다. 매일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CJ원포인트 3000점을 추가 증정한다.
모바일 CJ몰에서는 총 3번의 대한민국 본선경기 스코어를 모두 맞히면 1게임당 1000만원씩 3000만원 상당의 CJ몰 적립금을 당첨자들에게 나눠준다.
GS샵은 한국 대표팀 경기가 있는 23일, 27일 경기 전후 홈쇼핑 상품 구매 고객에게 축구 관련 경품을 준다. 해당 프로그램의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FC서울의 2014년 공식 유니폼 ‘THE S’를 준다.
/김일두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