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0일 오후 12시 광주 북구 유동 한국노총 전남본부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오는 23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시내버스 노사는 지난달 15일 광주지방노동위원회 쟁의조정 신청 후 15일간의 조정기간을 연장하는 등 30여일 가까이 논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찬반투표에 들어가 파업을 결의했다.
노조는 “광주는 서울을 비롯한 7대 광역도시 중에 가장 임금이 낮고 비정규직이 많은 광주에서 사측과 실질적인 교섭대상인 광주시가 임금동결을 요구하고 있다”며 “세월호 참사의 교훈인 비정규직 해소와 생활임금 확보를 위해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되면서 광주지역 시민들의 불편도 예상되고 있다. 특히 중·고교생과 대학생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볼 것으로 보인다. /박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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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