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23일부터 총장 후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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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23일부터 총장 후보 공모
교수협의회 보이콧 논란 선임 절차 지연…추천 작업 시작
8월께 합격자 임용…지방공무원법상 결격 사유 등 없어야
  • 입력 : 2014. 07.09(수) 17:51
  • 편집팀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전남도립대 총장 선임 절차가 교수협의회의 보이콧 논란 끝에 다시 본궤도에 들어섰다.
전남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지난 8일 첫 회의를 마치고 총장 추천 작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추천위는 11일부터 25일까지 초빙공고를 내고 23일부터 25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는다.
이어 29일 후보자 소견 발표와 면접을 통해 30일께 전남도지사에게 후보 2명을 추천하고 8월께 최종 합격자를 임용할 예정이다. 임기는 4년이다.
응시 자격요건은 1954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 지방공무원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의 장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대학 정교수로 박사학위 이상 소지자가 해당한다.
당초 추천위는 7월10일까지 총장 후보자를 전남도지사에게 추천해야 했으나 교수협의회가 위원회 참여를 보이콧하면서 추천 절차가 지연돼 왔다.
교수협의회는 추천위에 참여하는 교수 인원 확대 등을 요구하며 추천위 참여를 거부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추천위는 도지사 추천 4명, 도의회 추천 2명, 교수협의회 추천 3명, 당연직(기성회장)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배만석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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