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타당성 검토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이 4차례 걸친 회의를 마무리하고 미건설, 건설비용을 절감한 수정안, 원안대로 건설 등 3가지 안을 제시한 가운데 건설 여부를 최종 결정할 시민여론수렴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열린 태스크포스팀 회의에서는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여론조사와 주민투표, 최근 구성된 514인회의, 시의회 의견정취 등의 거론됐으나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에따라 시민여론 수렴방식에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공청회를 통해 찬반여론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은 뒤 윤장현 시장이 건설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청회 일정이나 장소 등이 결정되지 않아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여부는 윤 시장 취임 100일인 10월8일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는 또 시민의 대의기구인 시의회 의견도 반드시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유력하게 검토될 것으로 보였던 여론조사 방식은 찬반이 엇갈려 채택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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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