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부동산은 ‘열풍’ 분양가는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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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혁신도시 부동산은 ‘열풍’ 분양가는 ‘저렴’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 656만원대
비슷한 시기 광주 아파트보다 100만원 낮아
  • 입력 : 2014. 10.19(일) 17:17
  • 편집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에 공급된 민간아파트들의 평균 분양가가 650만원대로 집계됐다. 인근 대도시인 광주보다 3.3㎡당 100만언 가량 저렴하다는 분석이다.
19일 부동산 전문사이트 부동산사랑방(homesrb.co.kr)에 따르면 빛가람 혁신도시의 민간아파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6개 단지 5727가구가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아파트는 기준층 기준 3.3㎡당 평균 분양가가 626만 원이었고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도 3.3㎡당 656만 원이었다. 이는 비슷한 시기 광주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 분양가보다 100만 원 가량 저렴하다.
우선 지난해 8월 B11블록에 들어선 첫 민간아파트인 ‘우미린’은 76·84㎡ 1078가구로 이뤄진 중소형 대단지로, 기준층 기준 3.3㎡당 평균 분양가는 600만 원이었고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평균 분양가는 631만 원이었다.
지난 3월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1순위 당해 마감된 ‘중흥S-클래스 센트럴 1차’도 3.3㎡당 평균 분양가는 640만 원, 확장비를 포함한 평균 분양가는 674만 원이었다.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대광로제비앙’은 기준층 분양가 2억1370만 원에 시장에 공급됐다.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3.3㎡당 분양가는 666만 원이었다.
72·84㎡ 두 가지 면적으로 이뤄진 ‘중흥S-클래스 센트럴 2차’는 84㎡ 타입 발코니 확장비를 더한 평균 분양가는 673만 원, 72㎡ 타입까지 포함한 평균 분양가는 677만 원이었다. 지난 5월 공급된 ‘영무예다음’도 기준층 기준 확장비까지 포함한 평균 분양가는 665만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장 최근에 공급된 ‘부영 사랑으로’(84㎡ 946가구)는 3.3㎡당 605만 원으로 올해 분양된 다른 아파트에 비해 30만 원 가량 저렴했다. 부영 사랑으로의 확장비를 포함한 평균 분양가는 3.3㎡당 620만 원이었다.
이는 광주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100만원 가량 밑도는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광주에서 분양한 6개 단지의 기준층 기준으로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평균 분양가는 3.3㎡당 728만 원이었고 하반기 분양한 5개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755만 원에 달했다.
한편 민간아파트 외에도 오피스텔과 임대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양이 대부분 완료된 빛가람 혁신도시에는 현재 이지건설과 부영이 추가 공급을 앞두고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연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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