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택시’ 2015년 11개 시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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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택시’ 2015년 11개 시군 운영
전남도 19억여 투입… 2016년부터는 전 시군 확대
  • 입력 : 2014. 11.16(일) 17:57
  • 편집팀
전남도는 민선6기 이낙연 지사의 대표 공약인 ‘100원 택시’ 사업 추진 대상지역으로 11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시군은 나주시,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장흥군, 강진군, 영암군, 영광군, 완도군이다.
이들 시군은 사업 계획의 적정성과 추진 역량, 주민 수혜도, 차별화된 홍보 등의 평가 기준에 따른 제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11개 시군은 2015년부터 도비 5억5000만원, 시군비 14억4000만원 등 총 19억9000만원을 들여 100원 택시를 운영한다. 본격 추진하면 235개 마을, 8472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는다.
전남도는 당초 도비 5000만원, 시군비 5000만원 등 총 1억원 범위 내에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시군에서 시군비 부담을 늘려 수혜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해 사업 규모가 확대됐다.
전남도는 100원 택시 사업을 2015년 11개 시군에 도입하고 2016년부터는 희망하는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위광환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100원 택시 사업은 교통 오지 주민들이 이용 요금을 적게 내고 시간도 절약하며 힘도 들지 않아 1석3조의 효과가 있다”며 “내실 있게 운영해 혜택 받는 주민들이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룡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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