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전남대 용봉홀에서 `호남정치 복원, 무엇이 필요한가’ 주제로 제11차 김대중포럼을 개최한다.
박 의원은 지난 18일 전북 익산 원광대에서 이어 `강연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당 대표 도전이 기정사실화된 박 의원은 강연정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권 도전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당권 도전에 나서는 박주선 의원도 광주와 순천, 해남, 전북 전주 등을 순회하면서 강연 투어를 진행 중이다.
박 의원은 최근 ‘호남정치복원, 어떻게 할 것인가? “란 주제의 강연에서 “`친문(친문재인)’세력은 집권에는 관심이 없고 당권잡는데만 관심이 있어 보인다”며 문재인의원을 중심으로 한 친노계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박 의원은 최근 지역 일간지에 칼럼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는 등 `칼럼정치’에 이어 `강연정치’로 당권 도전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출신 중 김동철 의원이 처음으로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최근 국내 한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정치생명을 걸고 당 대표직에 도전하겠다”며 출마의지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오는 27일 민간복지 포럼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도 당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천 전 장관은 오는 27일 광주에서 사단법인 동북아전략연구원 부설 정치연구소인 ‘호남의 희망’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선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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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