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비노 대립 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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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비노 대립 혁파”
박지원 “호남정치 복원”
  • 입력 : 2014. 11.26(수) 18:25
  • 편집팀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비상대책위원)은 26일 “호남정치 복원으로 호남 정치력을 결집시켜 당내 최고의 혁신인 친노(親盧)-비노(非盧) 대립 혁파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2·8 전당대회에서 ‘빅3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전남대 용봉홀에서 열린 (사)민생평화광장과 전남대 5·18연구소 주최 초청 특강 ‘호남정치 복원, 무엇이 필요한가’ 라는 주제강연 자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은 “7년 동안 반복되고 있는 ‘친노-비노’의 무한대립 구도를 깨는 것이 최고의 정치 혁신이다”며 “호남의 정치력을 결집시켜 민주주의, 서민경제와 복지, 평화 통일을 추구하는 진정한 호남 정치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반기문 대망론과 안철수 태풍의 진원지가 호남이고,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의 당선에서 볼 수 있듯이 호남 민심이 새정치민주연합에 준엄한 경고를 하고 있다”며 “호남 민심은 독점과 분열을 끝내고 정권교체의 희망을 제시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갈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승헌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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