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이 재정난을 이유로 쪼개기 편성했던 내년도 누리과정 사업비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온 예비혁신학교 운영비가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돼 관련 사업 차질이 우려된다.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8일 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마지막날 심의를 갖고, 1∼2월분 누리사업 예산과 예비혁신학교 운영비 등 모두 172억원을 감액하고, 친환경 우수식재료 지원금과 수학여행 지원금 등 59억원에 대한 증액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요청했다.
삭감된 예산은 ▲누리과정(만 3∼5세 보육료 지원) 120억원 ▲임해수련원 신축비품비 20억원 및 신축비 10억원 ▲학교웹 호스팅 구축비 15억원 ▲예비혁신학교(10곳) 운영비 1억원 등이다.
한편 전남도 교육청이 도의회 교육위에 제출한 내년 1∼5월까지 누리사업비 430억원은 삭감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강성대·오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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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