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 오늘 광주지하철 건설 여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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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오늘 광주지하철 건설 여부 발표
  • 입력 : 2014. 11.30(일) 17:53
  • 편집팀

광주시의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여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윤장현 시장은 지난달 30일 마지막 결정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달 30일 광주시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윤 시장은 이날 오전 지역국회의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내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주선 장병완 박혜자 김동철 권은희 의원과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를 조속히 결정할 것을 윤 시장에게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의원은 국회에서 내달 2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처리되는 만큼 그 이전에 결정을 내려야한다는 의견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앙정부와 광주시가 이미 결정한 사업에 대해 이를 번복할 경우 시민들에게 설득할 수 있는 논리가 충분히 있어야 하지만, 시민들의 상당수가 건설을 바라고 있는 점도 감안돼야 한다는 입장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의원은 지하철 2호선 건설에 따른 시의 재정적 부담에 따른 윤 시장의 고민도 이해할 수 있다며 건설이든 중단이든 시장의 판단에 따르겠다는 입장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들과 회동을 통해 마지막 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상정된 실시설계비 130여억원을 감안한다면 이르면 1일 최종 결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강성대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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