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일각에서는 집창촌에서 유흥·단란주점 등으로 이동하고 있는 최근 성매매 추세를 감안하지 못한 대책의 실효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7일 여성가족부 등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성매매 집결지 25곳을 폐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광주에서는 대인동, 전남은 여수 공화동의 집창촌이 포함됐다.
광주 성매매피해상담소 ‘언니네’가 최근 조사한 광주지역별 성매매 가능업소 현황에 따르면 대인동의 경우 지난 6월 기준 유흥주점으로 등록한 유리방 형태의 업소가 11개, 무등록으로 영업하는 업소가 25개로 총 36개의 업소가 성매매영업 중이다.
앞으로 이들 업소에 대한 폐쇄가 추진되고 그 자리는 도시정비계획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이 진행된다.
정부는 또 키스방, 귀청소방 등 신종·변종 성매매업소 단속과 영업정지, 영업장 폐쇄 등 행정처분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성매매업소의 범죄 수익을 몰수·추징하고 학교와 주택가 주변에 들어선 신종 성매매업소는 강제 철거할 계획이다. /강성대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