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쏘렌토·카니발 ‘올해의 안전한 차’

  •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화) 21:22
탑뉴스
제네시스·쏘렌토·카니발 ‘올해의 안전한 차’
  • 입력 : 2014. 12.17(수) 17:06
  • 편집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기아자동차 쏘렌토·카니발이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한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자동차에 현대차 제네시스(96.6점)가, 우수 자동차에 기아차 쏘렌토(92.1점)와 카니발(91.0점)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대상 자동차는 총 13개 차종으로, 이 중 국산차는 한국지엠 스파크 EV·크루즈, 현대 쏘나타·제네시스, 기아 쏘울·쏘렌토·카니발 등 7종이고, 수입차는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A6, 렉서스 ES350, 벤츠 E300, 르노삼성 QM3, 포드 익스플로러 등 6종이다.
충돌·보행자·주행·사고예방 안전성 등 4개 분야 평가를 합산한 종합평가에서 1등급은 10개 차종, 2등급은 1개 차종, 3등급은 1개 차종, 5등급은 1개 차종으로 평가됐다.
1등급 10개 차종은 한국지엠 스파크 EV·크루즈, 현대 쏘나타·제네시스,기아 쏘렌토·카니발,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A6, 렉서스 ES350, 벤츠 E300 등이다. 2등급은 기아 쏘울, 3등급은 포드 익스플로러, 4등급은 르노삼성 QM3로 각각 평가됐다.
이 가운데 기아 쏘울은 보행자 안전성 분야에서 1등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과락) 종합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고, 포드 익스플로러는 보행자 안전성 분야 및 종합평가에서 모두 3등급을 받았다.
르노삼성 QM3는 총점은 3등급에 해당했지만,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 5등급에 해당해(과락) 종합평가에서 5등급을 받았다. 다만 지난 11월3일 이후 출고한 차량은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 4등급을 받았다.
종합평가 점수를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 올해 평균 점수는 87.5점으로 전년 평균 점수(85.7점)보다 소폭 상승했다.
충돌 안전성 분야는 전년과 유사했고, 보행자 안전성 분야의경우 100점 만점 환산 시 전년 대비 약 6점 상승했다. 보행자와 차량 충돌 시 보행자에 대한 보호 성능을 평가하는 보행자 안전성 분야는 평가를 처음 시행한 2008년과 비교하면 약 35점 가량 대폭 향상된 것이다.
주행 안전성은 전년대비 평균 약 4점 상승했고, 가점항목인 사고예방장치의 경우 가점을 받은 차종의 비율은 53.8%(13차종 중 7차종)로 전년 18.2%(11차종 중 2차종)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정면·부분정면·측면충돌 및 좌석시험으로 평가되는 충돌안전성 분야에서는 한국지엠 크루즈, 현대 쏘나타·제네시스가 97.7점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르노삼성 QM3는 78.9점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했다.
자동차와 보행자 충돌 시험으로 평가되는 보행자 안전성 분야에선 현대 제네시스(85.7점)가 가장 우수하고, 폭스바겐 골프(75.3점)와 기아 쏘렌토(75.0점) 역시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36.7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김봉기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칼럼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