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1월20일 시작한 ‘희망2015나눔캠페인’의 모금액은 지난 21일 기준 19억2600만원으로 목표액인 69억4500만원의 27.7%에 그치고 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모금액 20억8000만원보다 1억5000여만원이 더 적다.
이로 인해 전남지역 사랑의 온도탑은 17년만에 처음으로 목표액(100도)을 채우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가 달성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공동모금회 측은 올해 경기침체와 세월호 참사 여파 등으로 사랑의 행복 온도가 매우 더디게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매년 도민의 사랑으로 100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도민의 정성과 사랑으로 사랑의 행복 온도 100도를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성금 기탁은 사랑의열매 누리집 온라인 계좌와 ARS 전화(060-700-1212), 언론사, 톨게이트, 지하철, 은행 등에 비치된 성금함, 나눔상품(CRM) 구매,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오정룡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