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친환경 미래형 車 메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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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친환경 미래형 車 메카 육성
정부, 신성장산업에 100조원… 정책금융 총 180조원 지원
  • 입력 : 2015. 01.15(목) 17:52
  • 편집팀
정부가 상반기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기치로 내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국 17개 지역에 구축한다.
또 창조경제혁신센터에 파이낸스존(금융상담실)을 설치하고,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펀드도 총 6000억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Ⅱ-역동적 혁신경제’ 실현 계획을 밝혔다.
미래부는 상반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전국망을 구축한다. 대구, 전북, 경북, 대전 등 구축이 완료된 4개 지역을 포함해 서울, 인천, 강원, 경기 등 17개 지역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확대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조경제 시범·실증 사업을 본격화 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각 지역을 수소자동차 같은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메카(광주), 에너지 제로(0)마을(충북), 유통·사물인터넷(IoT) 허브(부산) 등으로 만들기로 했다.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멘토링,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외에 금융을 추가로 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산업은행·기업은행 등 5개 정책금융기관 직원들은 파이낸스존에 상주하면서 지역 창업·중소기업에 맞춤형 금융상품을 안내·지원한다. 신보·기보·산은·기은은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에 3억원 한도 내에서 무담보·무보증 조건으로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올해 4개 기관은 파이낸스존 설치, 운영 등에 약 180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중 바이오·스마트카·빅데이터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에 100조원 가량이 배분됐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금융을 지원하는 또 다른 축은 창조경제혁신센터펀드. 국내 중소·중견 기업을 지원하는 성장사다리펀드와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원하는 대기업이 손잡고 최대 300억 규모(성장사다리펀드 최대 100억원 출자)로 조성한다.
/김봉기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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