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정부가 담뱃값 인상을 발표한 직후인 지난해 9~12월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8947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3년 같은 기간보다 59.4% 늘어난 수치로 담뱃값 인상이 금연 의지를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별로는 장흥 360.5%, 완도 300%, 곡성 230.8%, 목포 200.6%, 강진181.7% 등이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금연을 시도한 사람 중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50%에 불과할 정도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나 성공률이 낮다고 해서 회피 할 것이 아니라 시군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으면 대상자별로 니코틴 의존도 평가, CO(일산화탄소) 측정, 혈압 측정 등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분석하고 흡연 습관이나 기간에 맞춰 무료 금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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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