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도의원 내란 세력 심판 1인 시위 돌입 “절박한 심정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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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10.25(일) 17:19
사회
임지락 도의원 내란 세력 심판 1인 시위 돌입 “절박한 심정으로 나와”
내란세력 사법 판단 앞두고 1인 시위 “화순군민의 명령·내란 세력 엄정 심판해야”
“내란 세력 심판 못하면 피땀 흘려 일군 민주공화정 무너질 것… 절박한 심정”
  • 입력 : 2026. 01.08(목) 17:12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12·3 내란 사태 관련자들의 사법부의 판단이 임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임지락 전남도의원(화순1)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임지락 도의원은 오는 8일부터 사법부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매일 출·퇴근 시간에 화순군내 곳곳에서 ‘내란 세력 심판’을 요구하는 무기한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날 1인 시위에 나서면서 “지난 12·3 내란 사태는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을 완전히 무너뜨리려 한 시도로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는 것이 우리 화순군민들의 총의”라고 전제하고, “사법부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민주공화정을 지키고, 우리 사회가 내란 사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엄정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 의원은 “만약 사법부가 그릇된 판단을 내려 내란 사태를 청산하지 못한다면 이같은 내란 사태는 반드시 재발할 것”이라며, “결국 수많은 사람들의 피땀으로 일군 민주공화정이 무너질 수도 있기에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덧붙였다.
임지락 도의원은 지난 2024년 12·3 내란사태 직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위를 비롯해 서울에서 일어난 일명 ‘키세스 시위단’에 참여하는 등 내란 청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으며, 임 의원이 폭설을 맞으면서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은 SNS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작년 12월 3일에는 내란 사태 1년을 맞아 본인 페이스북에 “돌이켜보면, 내란이 계속 진행되었다면 저 또한 과연 무사했을까 장담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며,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고, 저는 국민들께 목숨 빚을 진 것이라 생각합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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