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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월드컵은 오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지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3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본선 진출 32개국은 쿠리치바·쿠이아바·브라질리아 등 총 12개 도시에서 조별리그를 벌인다. 4개국씩 8개조(A~H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본선에서 각조 상위 2개국이 16강에 오른다.
이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국을 가린다.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총 64경기가 열린다.
개최국 브라질은 월드컵 최다 우승국(1958·1962·1970·1994·2002년) 타이틀을 갖고 있다.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경쟁국을 따돌리고 또 한 번의 영광에 도전한다.
8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러시아·알제리·벨기에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홍명보호는 4년 전 남아공 대회에서 세운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을 넘어 첫 8강에 도전하고 있다.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리는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오전 4시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에서 알제리와, 27일 오전 5시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벨기에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2회 연속 16강에 도전한다. 콜롬비아·코트디부아르·그리스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대진운이 괜찮아 8강 이상을 내다보는 전망이 나오기도 한다.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여느 때보다 스타들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브라질을 빛낼 스타로는 ‘신성’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를 우선 꼽을 수 있다. 네이마르는 A매치 47경기에 출전해 30골을 기록 중이다. 브라질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 가운데 최다 득점이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5(월)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