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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3군단사령부로 이송된 가해자들에 대한 추가 수사 상황에 대해 “3군사령부 검찰부에서 보강수사를 하게 된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예방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또 관리감독이나 지휘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수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주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살인죄 적용과 관련해 현재 이미 있는 기록을 재검토함으로서 살인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의 유력한 목격자인 김 일병에 대한 자세한 조사 계획에 대해서는 “김 일병은 천식 때문에 (7월10일) 조기 전역해 (지금은) 민간인 신분”이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진술해 줄 수 있느냐고 요청했는데 부모가 그럴 필요 없다고 거절해 현재 진술받기가 쉽지 않다”며 “가족의 의견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만약 본인 의견이 달랐다면 본인이 이야기 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3군사령부 조사에서 김씨에게 진술을 다시 요청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로는 들은 것이 없다”고 말해 유력한 목격자인 김씨에 대한 조사를 사실상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5(월)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