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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시험 실시요령, 수험표 및 신분증 등을 사전에 점검해 수능 시험일에 당황하지 않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사전에 꼼꼼히 챙겨보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채점이 OMR 판독기가 아닌 이미지 스캐너로 이뤄지기 때문에 답안지에 예비마킹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흑색 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시험실에서 지급된 사프펜 외의 필기구도 휴대하지 않아야 한다.
교육부는 10일 수능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이 성적이 무효처리 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받아야 한다. 수험표를 받은 후 가장 먼저 수험표에 기록돼 있는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본인이 시험을 보게 될 시험장을 직접 찾아 시험실의 위치를 확인해 시험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수능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은 13일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8시10분까지 입실해 감독관으로부터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를 받은 후,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1교시는 8시 40분에 시작된다.
휴대용 전화기를 비롯해 스마트 기기(스마트 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플레이어, 시각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다.
실제로 지난 2014학년도 수능시험에서도 187명의 수험생이 휴대폰, MP3 등 반입금지물품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돼 성적이 무효로 처리됐다.
수험생이 시험 중 휴대할 수 있는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 시각 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되지 않은 일반 시계(스톱워치, 문항번호 표시 등 기타 기능이 부착된 시계는 불가) 등이다.
시험에서 사용할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펜은 시험실에서 일괄 지급된다. 흑색 연필과 컴퓨터용 사인펜에 한정해 수험생 개인이 가져온 필기구를 사용할 수 있고 그 밖의 개인이 가져온 필기구는 사용할 수 없다.
4교시에는 수험생에게 선택과목의 수와 상관없이 모든 과목의 문제지가 배부되고, 개인 문제지 보관용 봉투도 제공된다.
수험생은 시험시간별로 자신이 선택한 해당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하며, 나머지 문제지는 배부받은 개인 문제지 보관용 봉투에 넣어 의자 아래 바닥에 내려놓아야 한다.
매년 답안지에 문제지 유형을 잘못 기재하거나 수험 번호를 잘못 기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수험생들이 답안지 작성 시 문제지 문형과 수험번호를 제대로 기재했는지 감독관과 수험생 모두 재차 확인해야 한다.
3교시 영어영역은 본령 없이 듣기 평가 안내방송에 따라 시작되므로 착오 없도록 하고 시험 중 문의할 사항이 있으면 조용히 손을 들어 의사 표시를 해야 한다.
또 시험장에서 귀마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하되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 감독관이 직접 손으로 확인을 하는 등 사전 검사를 강화하도록 했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5(월)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