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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혁신도시에 특수목적고를, 인근에 마이스터고를 이전 또는 신설하고, 혁신도시 이주학생에 대해서는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시베리아 횡단 독서토론 프로그램의 북한 경유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50대 50이라고 밝혀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 교육감은 12일 도교육청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1월 나주시가 ‘(광주와의) 공동학군제를 시행하게 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와 검토 끝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학군이나 취학은) ‘강한 곳’으로 유입된다”며 “혁신도시가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시작 단계에 불과해 제도나 시스템, 인식 자체가 아직은 공동학군을 운영하기에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광주와 나주, 화순, 장성, 담양 등 인근 시·군과의 공동학군제는 수년 전부터 교육계 현안으로 논의됐으며 전남교육감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교육감은 “학생이 (광주로) 빠져 나가면 학부모가 정주할 이유도 약해질 수 밖에 없다”며 “일부 지역에서 왜 그런 공동학군제 요구하는지 의아스럽다”고 까지 말했다.
/오정룡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5(월)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