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 “KTX 당초 계획대로 운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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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KTX 당초 계획대로 운행돼야”
새정연에 지원요청
  • 입력 : 2015. 01.28(수) 17:56
  • 편집팀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의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호남고속철도가 당초 계획대로 운행될 수 있도록 새정치민주연합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윤 시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지역민들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이상 걸리던 것이 이제는 1시간30분만에 오갈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 갑자기 서대전역 경유안이 나왔다”면서 “이 안대로라면 45분이 더 소요되면서 고속철이 아닌 저속철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눈물젖은 호남선’을 이용했던 호남민들이 다시 분노의 눈물을 흘리지 않게 당초 계획대로 운행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교문위 법안소위에서 통과됐으나 무산된 바 있다”면서 “이번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7월 개막하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회와 관련, 그는 “U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로 끝나지 않고 상생과 화합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남북단일팀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 시장은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이 전국 간선 철도망 중 유일하게 단선 비전철 구간으로 남아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이행차원에서 전철화 사업을 조기 착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KTX개통, 하계U대회,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광주·전남 발전의 큰 계기가 마련된 만큼 민생에 있어서 외로운 섬이 되지 않도록 미래 먹거리 문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초청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강성대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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