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주시가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인 나주혁신도시 내 통합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예정부지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나주시는 27일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난해 8월 한 방송사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광주·전남발전연구원 통합 가능성을 제기한지 9개월여 만인 이날 연구원 소재지가 나주혁신도시로 결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나주시는 양 시·도지사가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소재지를 나주혁신도시로 결정함에 따라 당초 강인규 나주시장이 약속했던 혁신도시 내 ‘복합문화체육센터’ 부지 9086㎡(2748평)중 일부인 4958㎡(1500평)을 연구원 신청사 부지로 제공할 방침이다.
해당 부지는 혁신도시 중심도로인 빛가람로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중앙호수공원과도 인접해 최상의 쾌적함을 갖추고 있다.
이 부지는 지난해 양 시·도 지사가 광주·전남발전연구원 통합을 비롯해 시·도 상생발전을 위한 현안문제를 폭넓게 다룰 것으로 알려지자 나주시가 일찌감치 연구원 부지로 낙점해 놓은 땅이다.
혁신도시 시행3사 중 한 곳인 광주도시공사가 개발한 이 부지는 나주시가 지난해 3월께 38억4600여 만원을 지불해 사들였다.
나주시는 이 부지에 통합 광주·전남발전연구연을 비롯해 혁신도시 R&D(연구개발)센터,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비즈니스 빌리지 등을 유치해 광주와 전남의 공동 상생발전을 견인해 나갈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 시·도 상생발전의 첫 과제인 연구원 통합문제가 매듭지어지고 연구원 소재지가 나주혁신도시로 결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연구원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주=이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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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화)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