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사회복지정책 연구와 개발, 지원, 장애인 및 노인복지 등의 종합적인 지원 역할을 할 가칭 ‘빛고을복지재단’이 현재 운영중인 광주노인복지재단과의 기능을 합쳐 통합 출범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빛고을복지재단’ 정관이 최근 이사회를 통과해 현재 보건복지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빛고을복지재단’은 대표이사와 사무처장, 장애인지원단장, 10명 내외의 직원 등을 채용해 사무국을 신설할 예정이다.
하지만, `빛고을복지재단’은 7월 열리는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와 맞물린데다, 기존 노인복지재단과 통합과정에서 변경이 불가피한 직원들의 인사, 보수 등 20여개 규정을 정비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 기존의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효령건강타운 등도 새로운 복지재단 출범에 따라 관련조례의 개정안이 시의회를 통과해야 하고 10명 내외의 사무국 직원도 필기시험 등을 통해 채용한다는 계획이어서 당초 계획한 7월 출범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빛고을복지재단’ 첫 대표이사는 공모과정과 함께, 내정자가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대상이어서 완벽하게 조직을 갖추는데는 예상보다 시간이 훨씬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빛고을복지재단이 정관이 이사회를 통과해 복지부에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재단 등록절차를 위한 심사가 진행돼 승인여부가 8월까지는 갈 것같다”면서 “사무국 직원들의 철저한 검증을 위해 필기시험을 도입해 선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복지재단은 각종 사회정책에 대한 조사연구와 정책개발, 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원과 평가, 자문, 노인건강타운 수탁 운영 등을 하게 된다. /강성대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6(화)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