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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에서 보성군메르스관리대책본부(본부장 이용부)는 메르스 환자발생 현황, 환자 이동경로, 환자 접촉자 조치사항, 향후계획 등을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메르스 확산방지 대책 등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보고회 이후 이 도지사는 보성군메르스관리대책본부 주말 비상근무자들과 환자 거주지 격리마을 출입통제 초소를 방문하여 제7391부대 제2대대 군병력, 보성경찰서, 보건요원 근무자 등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보성 메르스 확산을 막으려면 최우선으로 격리조치를 해야 하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도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하고 ”위험과 고통과 불편을 감수하며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수고하고 계시는 의료인과 공무원 관계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보성 주민이 본의 아니게 서울에서 메르스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10일 첫 메르스 양성반응이 나와 안타깝고 메르스라는 새로운 위기상황이 군민들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메르스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민관군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상황해제 시까지 접촉인원 관리, 방역소독 강화, 격리지역 주민생활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3일 기준 보성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인원은 총 581명으로 현재까지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자는 없으며, 메르스 검사희망 주민 5명에 대한 검사의뢰 결과도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보성=나현철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5(월)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