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험생수는 광주가 지난해보다 83명 증가한 2만1477명, 전남은 361명 줄어든 1만8768명 등으로, 시험장은 광주가 38개, 전남이 50개다.
1교시 결시생은 광주가 904명, 전남이 923명으로 총 1827명에 달했다.
광주 1교시 결시율은 2010년 이후 4년 연속 5%를 넘었으나 2013년 수능에서 4%대로 하락했다가 지난해 다시 5%대로 높아진 뒤 또 다시 4%대로 내려 앉았다.
전남 1교시 결시율은 2013년에 전년보다 0.31% 감소했다가 지난해 다시 증가한데 이어 올해도 0.05%포인트 올랐다.
시·청각장애와 뇌병변, 지체 장애 등으로 특별관리가 필요한 수험생 50여 명도 특별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시험장 관리요원이나 감독관으로 광주에서는 3527명, 전남은 3417명이 투입돼 만일의 수능사고 등에 대비하고 있다.
또 여수·완도·진도·신안 등 4개 시·군 도서지역 8개 학교 수험생 184명도 육지에서 숙식을 해결한 뒤 시험장으로 향했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쳤으며 1교시 국어(8시40분∼10시, 80분)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시30분∼12시10분, 100분), 3교시 영어(오후 1시부터∼2시20분, 70분),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오후 2시50분∼3시52분, 6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오후 4시20분∼5시, 40분) 순서로 시험을 치른다.
기온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2∼5도 가량 높아 매년 찾아오던 ‘수능 한파’는 올해는 없었다.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졌고 전철과 시내버스는 수험생 입실 시간대에 집중 운행됐다.
또 112와 119는 지각하거나 수험표를 분실한 수험생들을 긴급 이송하는 등 각종 수능 편의를 제공했다.
/정대성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6(화)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