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e밸리 20개사 추가 투자협약…총 77개사 유치

  •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화) 17:28
탑뉴스
한전, e밸리 20개사 추가 투자협약…총 77개사 유치
  • 입력 : 2015. 11.17(화) 17:52
  • 편집팀
한국전력이 에너지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조성 중인 ‘빛가람에너지밸리(Energy Valley)’ 내 500개 기업 유치 목표달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전은 17일 오전 나주 본사 비전홀에서 전력그룹사인 한전KDN, 지자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20개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전은 지난 3월 에너지밸리 1호 기업 보성파워텍를 시작으로 11개월 만에 77개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2016년까지 목표한 100개사의 77%를, 2020년까지 목표한 500개사의 15.4%를 달성한 수치다.
현재까지 집계된 투자유치 규모는 4261억원에 예상 고용창출 효과는 3037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 짧은 기간 동안 용지계약과 입주를 완료한 기업이 28개사에 달해 에너지밸리 성공 조성을 위한 한전의 약속이 현실화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한전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세방전지㈜, LS CNS㈜, 일진전기㈜를 비롯, 글로벌기업 한국알프스㈜와 중소기업 12개사, Start-up(창업기업) 2개사, 연구소 기업 1개사 등 총 20개사다.
이들 20개 사의 총 투자금액은 1785억원에 고용창출 예상인원은 659명이다.
투자규모가 가장 큰 세방전지는 ESS(에너지저장시스템)와 2차 전지 제조분야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 ‘로케트 배터리’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세방전지의 이번 대규모 투자 결정은 협력기업 동반 이전과 ESS분야 산업생태계 조기에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기업 일진전기㈜도 150억원을 투자해 HVDC(고전압 직류송전) 분야를 포함한 전력ICT 연구센터를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추진 성과에 따라 제조설비 추가 투자도 이어질 전망이다.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한 LG그룹은 ESS, PCS(태양광 전력변환 시스템) 등 에너지 신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협력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LG CNS㈜는 AMI(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제조설비 구축에 투자할 예정이다.
/하효성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칼럼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