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5조3247억원보다 2637억원(5%)이 증가한 금액이다.
하지만 무안공항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비가 이번에도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전남도의 관광산업 추진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의 국비지원 신규 사업은 10건으로 260억원이 배정됐다. 주요 사업별 금액은 광양항 24열 컨테이너 크레인 설치 108억원, 해양안전기념관 건립 44억원, 산업용 고압 직류기기 성능시험기반 구축 40억원, 체감형 게임센터 구축 및 운영 30억원, 순천만 갯벌 생태복원 15억원, 우주항공부품 시험평가 인프라 구축 10억원이다.
신안 신장~복룡간 국도건설 5억원, 해남 옥천~강진 도암간 국도건설 3억원, 동서통합지대조성(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져기반) 4억원, 천일염 생산자동화(스마트 염전) 시스템 구축 1억원도 반영됐다.
예산이 증액된 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 송정~목포) 건설 1600억원(증액 500억원), 남해안철도(목포~보성) 건설 500억원(250억원 증액),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445억원(180억원 증액),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56억원 증액, 전남 뿌리기술지원센터 구축 35억원(10억원 증액), 세라믹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31억원(12억원 증액)이다.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 70억원(19억원 증액), 영광~해제간 칠산대교 건설 227억원(30억원 증액), 고흥~봉래간 국도 개설 69억원(23억원 증액), 진도 포산~서망간 국도 건설도 6억원이 증액됐다.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3대 대형 SOC사업이 본격 착공될 예정이어서 전남 지역 건설공사 활기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2020년 목포~부산을 잇는 남해안 철도가 연결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호남 동서교류 촉진에 기여하는 등 본격적인 남해안 시대를 열것으로 전망된다.
광양항 24열 컨테이너 크레인 3기 설치 지원으로 갈수록 대형화되는 선사의 수요에 맞춰 광양항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과 전남 뿌리기술지원센터 기반 구축은 침체된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연관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전남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섬진강 뱃길복원과 수상레져기반조성사업은 동서 통합지대 조성사업으로 국민 대통합을 위한 균형발전 차원에서 출발한다. /오정룡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6(화)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