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알아보기 어려웠던 ‘한글전서체’의 진도군수 직인을 곧고 바른 한글체인 ‘훈민정음해례본체’로 지난 23일부터 개각했다고 밝혔다.
‘한글전서체’ 진도군수 직인은 지난 1963년부터 사용해 왔으며, 이번에 국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변경했다. 특히 이번 공인 개각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인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취지에서 훈민정음 창제 당시 원형에 가깝고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훈민정음해례본체’로 변경을 추진했다.
군은 군수 직인 뿐만 아니라 소속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업소장, 읍·면장, 민원사무전용, 회계관계공무원 등 총 204개 전체 공인을 대상으로 일괄 개각을 추진했다.
/진도=박성민 기자

2026.10.05(월)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