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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호남권 경제 동향 모니터링’에 따르면 전년동기대비 광주는 제조업 생산이 늘었으나 전남은 감소했다. 건설 수주, 수출, 고용 등은 양 지역 모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분기 광주 광공업생산지수는 전기장비, 담배, 금속가공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111.8로 부동산 등에선 늘었으나 예술·스포츠, 여가 등에서 줄어 1.7% 감소했다.
소매액 판매액지수는 97.2로 1.8% 소폭 증가했다. 대형마트(-.6.6%), 백화점(-4.6%)등은 판매가 줄었으나 전문소매점(3.4%)은 늘었다.
광주 건설수주액은 1386억원으로 건축공사, 토목공사 수주가 모두 줄어 88.9% 급감했다.
수출은 38억1000달러로 기타 일반기계류(37.6%), 유선통신기기(635.9%) 등은 늘었으나 프러세스와 컨트롤러(-15.5%), 승용차(-7.1%), 축전기·전지(-69.1%) 등이 줄어 10.8% 감소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으로 음식, 숙박시설 품목이 올라 전년동기대비 2.1% 상승했다.
취업자수는 76만5000명으로 광·제조업에서 늘었으나 전기·운수·통신·금융 등에서 줄어 1만6600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59.9%로 40대에서 상승했으나 50대 등에서 줄어 1.2%포인트(p)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7700명으로 1700명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3.5%로 0.3%p 상승했다.
광주 1분기 인구는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4945명이 순유출됐다. 순유출은 20~29세(1795명)에서 두드러졌다.
1분기 전남 광공업생산지수는 100.3으로 기타 운송장비(47.6%), 식료품(5.0%), 고무 플라스틱(4.7%) 등은 증가했으나 1차 금속(-7.9%), 석유정제(-8.8%), 화학제품(-2.3%) 등이 줄어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106.6으로 부동산 등에서 늘었으나 금융·보험 등에서 감소해 1.6% 줄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93.6으로 0.5% 증가했다. 업태별로 승용차·연료소매점(2.4%),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2.4%)은 늘었으나 전문소매점(-1.9%), 대형마트(-3.6%)는 감소했다.
전남 건설수주액은 5528억원으로 건축공사와 토목공사 수주가 모두 감소해 63.9% 급감했다. 특히 발주자별로 민간 부분에서 68.0% 감소했다.
전남 수출액은 100억7000만달러로 승용차(2만9914.5%), 비철금속(154.8%), 김(28.8%) 등의 수출은 늘었으나 경유(-30.9%), 기타 석유제품(-29.3%) 등에서 감소해 19.3% 줄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17.0으로 교통비, 음식·숙박비 등의 품목이 올라 2.2% 상승했다.
취업자수는 98만1600명으로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에서 늘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 기타 등에서 줄어 9300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64.6%로 15~39세에서 상승했으나 40세 이상에서 줄어 0.5%p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3만6000명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5800명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3.5%로 모든 연령대에서 늘어 0.5%p 상승했다.
전남지역 인구는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247명이 순유출됐다.
명준성·김정헌 기자 tdh1234@naver.com

2026.10.05(월)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