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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소재 601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8월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SBI)는 78.7로 전월에 비해 0.4포인트(p) 하락했다.
다만 다음달 전망 CBSI는 78.5로 전월보다 1.6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광주·전남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SBI)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보여주듯 지난해 8월(101.3) 이후 기준치(100)를 밑도는 상황이 1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전국 제조업 CBSI는 86,1로 전월 대비 1.4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 CBSI도 92.1로 전월에 비해 1.1p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광주·전남지역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6.1로 전월보다 2.1p 하락했으나 다음 달 전망은 87.4로 전월 대비 2.2p 상승했다.
전국 비제조업 CBSI는 89.4로 전월에 비해 0.7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 CBSI는 91.5로 전월 대비 4.7p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경쟁 심화 등을 꼽았다.
비제조업체들도 내수 부진, 인력난·인건비 상승, 자금 부족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CBSI는 기업경기 실사 지수(BSI)중 업황·생산·자금 사정 등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 평균치(2003년 1월~2024년 12월)를 기준값(100)으로 100보다 크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9일 이뤄졌으며 5인 이상 사업체 601개사 중 제조업 255개사, 비제조업 278개사 등 533개 기업이 응답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2026.10.05(월)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