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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1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회 제1차 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5극3특에 대비, 광주·전남 중장기 지역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첫 걸음이다.
시·도는 학계, 산업계, 정책 전문가, 시·도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시·도별 각각 15명씩 총 3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두 시·도 부단체장이 윤번제로 맡는다. 올해는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내년에는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담당한다. 부위원장으로는 허문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은 2026년부터 2040년까지의 장기 계획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의 초광역편에 반영될 핵심 계획이다.
두 시·도는 ▲초광역권 공간구조 재편 ▲교통·물류 연계 인프라 확충 ▲산업·관광·문화의 융합 발전 ▲전략산업을 뒷받침할 혁신인재 육성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계획이 수립되면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돼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 연계가 가능하고, 특히 거점 간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단일 경제권·생활권 구축, 미래 첨단산업 기반 거점 간 산업벨트 육성 등 공동추진과제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도는 설명했다.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장인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위원회 출범은 광주·전남 상생과 5극3특 추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의 다양한 전문성과 지혜를 바탕으로 국가균형성장을 선도하고 수도권 중심의 1극 체제를 극복할 광주·전남 동반 성장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광주시와 협력해 5극3특 정책에 맞는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명준성·김정헌 기자 tdh1234@naver.com

2026.10.05(월)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