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여성, 뉴욕서 또 ‘묻지마’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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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여성, 뉴욕서 또 ‘묻지마’ 피습
흑인노숙자,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칼 휘둘러… 생명엔 지장 없어
  • 입력 : 2015. 06.24(수) 17:48
  • 편집팀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맨해튼 한복판에서 백주에 칼로 공격당하는 ‘묻지마 피습’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뉴욕 경찰(NYPD)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30분께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한국인 여성 임모(31) 씨가 흑인 노숙자가 휘두르는 칼을 맞고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지난 12일 한국에서 관광차 온 임씨는 이날 숙소로 돌아가다 프레드릭 영(43)이라는 흑인남성이 휘두른 칼에 손 등을 맞았다. 다행히 임씨는 큰 부상을 면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는 경찰에 “가해자가 다짜고짜 칼을 휘둘렀다”고 밝혔다. 경찰에 체포된 프레드릭 영은 범행 당시 마약에 취한 것으로 보였으며 전과가 23회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언트 파크는 맨해튼 42가와 5애버뉴에 있는 뉴욕공공도서관과 이웃한 곳으로 관광객과 시민 등 평소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쉼터이다.
최근 뉴욕 맨해튼에서는 아시아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이 빈발하고 있어 경각심을 주고 있다. 최근 4명의 아시아 여성을 공격한 용의자는 22일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바 있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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