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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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왕의 귀환
개봉 3일만에 100만명 돌파
  • 입력 : 2015. 07.05(일) 17:36
  • 편집팀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가 개봉 3일 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4일 하루에만 51만8335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 105만2344명을 기록했다.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렸다.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미국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 등이 나온다. 배우 이병헌이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로봇 T-1000를 맡았다.
영화 ‘연평해전’(각본·감독 김학순)은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2일 만인 이날 300만 관객을 넘겼다.
2002년 6월29일 오전 서해 북방한계선 부근에서 일어난 국군과 북한군의 실제 교전을 영화화했다. 영화는 축제의 열기에 잊혀진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스크린에 담았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인간과 기계의 전쟁이 끝나갈 무렵,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탄생을 막기 위해 기계군단 ‘스카이넷’은 ‘T-800’(애널드 슈워제네거)을 과거로 보낸다. 존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를 해치기 위해서다. 다급해진 존은 사라를 지키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를 과거로 파견한다.
여기까지는 지난 1984년 세계를 흥분시킨 전설적인 옛 시리즈 1편 ‘터미네이터’(감독 제임스 캐머런)에서 당시 마이클 빈이 연기한 카일이 린다 해밀턴이 맡은 사라 코너에게 해준 미래 이야기를 영상으로 옮긴 그대로다.
그렇다면 리부트(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의 1편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옛 ‘터미네이터’와 같은 스토리일까. 차별화는 컴퓨터 그래픽(CG) 업그레이드와 3D 상영 외에는 없는 것일까.
할리우드의 상상력은 1984년에 도착한 터미네이터가 기다리고 있던 사라와 T-800 ‘팝스’(슈워제네거)에게 파괴되는 것으로 이야기를 새롭게 푼다.
미래의 누군가에 의해 1973년 아홉 살 소녀였던 사라에게 보내진 팝스는 액체 로봇 ‘T-1000’(이병헌)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라 아버지를 대신해 그녀를 보호하며 사라와 함께 로봇과의 전쟁을 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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