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선거판세’ 더민주 5·국민의당 3곳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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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선거판세’ 더민주 5·국민의당 3곳 우세
광양·곡성·구례, 여수갑 1%p 초접전
정당 지지도 더민주가 오차범위 앞서
  • 입력 : 2016. 04.06(수) 16:25
  • 편집팀
4·13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지역 방송이 전남 10개 선거구의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5곳, 국민의당이 3곳에서 우세하고 나머지 2곳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kbc광주방송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민주는 순천과 담양·함평·영광·장성, 영암·무안·신안, 나주·화순,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오차범위(±4.4%p)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목포와 여수을,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여수갑, 광양·곡성·구례는 오차범위 내 경합으로 조사됐다.
순천은 더민주 노관규 후보 40.5%,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 30.5%, 국민의당 구희승 후보 10.4%순이고, 담양·함평·영광·장성은 더민주 이개호 후보(39.2%)가 국민의당 강형욱 후보(24.6%)를 크게 앞섰다.
영암·무안·신안은 더민주 서삼석 후보(37.6%)가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24.8%)를 12.8%p 따돌렸다.
나주·화순은 더민주 신정훈 후보가 41.7%로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33.5%)에 8.2%p 앞서고, 해남·완도·진도는 더민주 김영록 후보가 36.0%로 국민의당 윤영일 후보(27.7%)에 앞서고 있다.
목포는 국민의당 박지원 후보 44.2%, 더민주 조상기 후보 13.5%로 큰 격차를 보였으며, 여수을에서는 국민의당 주승용 후보(45.9%)가 더민주 백무현 후보(25.8%)를 크게 앞섰다.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국민의당 황주홍 후보가 49.0%로 더민주 신문식 후보(24.6%)에 24.4%p 앞섰다.
광양·곡성·구례와 여수갑은 더민주와 국민의당 후보가 1%p 차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광양·곡성·구례는 더민주 우윤근 후보 34%, 국민의당 정인화 후보 33%고, 여수갑은 국민의당 이용수 후보 30.7%, 더민주 송대수 후보 29.7%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2.5%, 국민의당이 30.7%로 조사돼 광주와는 반대로 더민주가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kbc광주방송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93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균 응답률은 11.6%에 각 선거구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KBS광주방송총국이 전남지역 격전지 4곳의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목포와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 국민의당 후보가 더민주를 크게 앞섰으며, 영암·무안·신안과 순천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목포는 국민의당 박지원 후보 49.5%, 더민주 조상기 후보 14.3%이며,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국민의당 황주홍 후보 45.4%, 더민주 신문식 후보 30.2%로 조사됐다.
영암·무안·신안은 더민주 서삼석 후보가 34.2%,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 32.3%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순천은 더민주 노관규 후보 38%,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 33.1%로 노 후보가 4.9%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광주방송총국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선거구별로 성인남녀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평균 응답률은 12.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목포 등 3곳은 ±4.3%p, 순천은 ±4.4%p다.
/오정룡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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