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광주지역 고용률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한 반면, 전남지역 고용률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에는 비임금근로자나 임시근로자들의 비중이 크게 늘어 취약한 고용구조를 드러냈다.
1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4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중 광주지역 고용률은 57.8%, 전남은 62.0%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동일했으며 취업자는 73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4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13.4%(8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0.4%((8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0.7%(2000명) 증가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4.5%), 광공업(-4.1%), 농림어업(-11.4%)은 감소했다.
취업자 중에는 비임금근로자가 19만50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000명(2.3%)이 증가했으며 임금근로자는 54만명으로 1000명(-0.1%)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에도 상용근로자는 36만3000명으로 동일한데 반해 임시근로자는 14만2000명으로 1000명(0.9%) 증가했다.
1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2.0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시간(-4.8%) 감소했다.
광주지역 실업률은 2.9%로 전년 동월대비 0.4%p 하락했으며 실업자수도 2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00명 감소했다.
4월 중 전남지역 고용률은 62.0%로 전년 동월 대비 0.7%p 상승했다.
취업자는 93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3000명(1.4%) 증가했다. 이 중 비임금근로자는 39만1000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폭(1만명·2.6%)이 컸다.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는 17만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0.7%(1000명) 증가했다.
전남지역 실업률은 2.6%로 전년 동월 대비 0.5%p 상승했으며 실업자는 2만5000명으로 지난해보다 5000명 늘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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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화)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