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 공동선을 위한 “공존 공생”의 덕목, ‘인류애’를 만들 최고가치! |2023. 02.13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뒤흔든 강진은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금세기 최악의 지진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 합창이 사라진 정치권 |2023. 02.09 이 나라 정치권에 합창이 사라졌다. 그러니 나라에 합창이 사라졌다. 이곳 저곳 둘러봐도 자기들 목소리만 높다. 여와 야, 정부… 고통의 역할 |2023. 02.08 알프스의 영원한 꽃인 에델바이스(Edelweiss)는 고귀한 흰빛이라는 뜻이며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국화이기도 하다. 에델바이스… 분노하지 않는 어저귀 |2023. 02.07 분노(憤怒)는 받아 들리 수 없는 내적 갈등들이다. 비분강개(悲憤慷慨)를 몸에 두르고 사는 작가에게는 분노에 잠을 이루지 못하… 봄은 내 곁에 내려앉았는데, 여전히 우리는 빼앗긴 봄에 머물고 있어! |2023. 02.06 생전 경험하지 못했던 혹한으로 꽁꽁 얼어붙었던 한반도에도 새싹은 어김없이 돋아나고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어 어느새 우… 술 좋아하는 당신, 혹시 고위험 음주자? |2023. 02.05 신년이 되면 회사나 지인들과의 술자리 약속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특히나 조직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술자리는 단합이라는… 인품(人品) 유감 |2023. 02.02 인품은 사람의 품격을 이름이다. 사람이 갖추어야 할, 갖추고 있는 품위이다. 한사람의 인격과도 괘를 같이 한다. 인품의 품(品… 신뢰의 힘 |2023. 02.01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다. 그들은 미래를 약속한 사이였는데, 안타깝게도 남자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5년이나 외… 시인을 향기로 매혹한 매화 |2023. 01.31 매화의 시간이다. 시선이 닿지 않는 척박한 곳에서조차 최선을 다해 피고 지는 매화다. ‘매경한고발청향(梅經寒苦發淸香)’ 한시… 우리의 정치? 경제, 지속가능한가? |2023. 01.30 현재의 상황들이 개선되거나 개혁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정치?경제가 지속가능한 나라로 나아가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이 분야… 한국호, 이대로 어디로 갈것인가? |2023. 01.26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룬 민주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무너뜨리려 하는자의 힘은 검찰공화국과 그 우두머리이다. 나라가 어찌… 선택의 순간 |2023. 01.25 한 어머니가 두 아들을 위해 시장에서 사과 한 바구니를 사 왔다. 그리고 아들들에게 각각 사과 다섯 개씩을 나누어 주었다. 사과… 남과북 그리고 어제와 오늘 (Ⅱ) |2023. 01.19 남과북 8000만은 한민족이다. 남과북이 공산체계와 민주체계로 갈리었지만 비록 정치체제는 극과극을 치닫는다해도 끊임없이 대… 절제된 선택 |2023. 01.18 16세기 후반 프랑스의 철학자인 몽테뉴는 평생의 걸작인 ‘수상록’이라는 책을 남겼다. 그는 “탐욕은 일체를 얻고자 욕심내어서… 행복에도 슬픔은 들어 있다 |2023. 01.17 고흐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슬프다. 고흐의 자화상을 보면 그의 일생이 보여서 슬프다.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2023년, 우리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있다 |2023. 01.16 지구 전체의 인구는 급격히 늘고 있다. 1950년에 약 20억 명이었던 인구는 그사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2023년 현재 80억 명… 겨울철 노인건강을 위협하는 낙상 |2023. 01.15 이번 겨울은 지난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교통대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제는 도로나… 남과북 그리고 어제와 오늘 (Ⅰ) |2023. 01.12 남과북, 결코 끝장을 보는 결과는 안된다. 여와야, 끝장을 보는 결과는 안된다. 나라와 국민은 모두가 평화를 원하기 때문이다… 실패의 가치 |2023. 01.11 워터맨이라는 회사는 워터맨이라는 사람이 설립하여 성공을 이룬 만년필 전문 기업이다. 원래 그는 하루 벌어서 하루를 먹는 가난… 요망한 망우초 |2023. 01.10 성경과 시경(詩經)에 나오는 식물은 100여 종이 넘는다. 성경의 식물들은 인간과 친밀한 식물들이 대다수다. 백향목, 올리브, 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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